깊고 진한맛의 ‘양송이 두부조림’ 만드는 방법

다시마 육수로 맛을 내 깊고 진한 양송이 두부조림!

두부조림 하나만 있어도 밥과 먹고 좋은 반찬인데요.

다시마 육수로 맛을 내면 더욱 더 깊은 맛을 낼 수가 있어요 : )

준비해야 할 재료는

두부 한모, 양송이 큰것 3개, 대파 1개, 깨 1T, 고춧가루 1T, 간장 1 1/2T, 다시마 육수 100ml, 참기름 1T에요!

먼저 두부와 각종 재료를 깨끗한 물에 잘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세요.

두부는 8등분을 하면 돼요! 양송이는 밑둥을 살짝 잘라주세요.

그리고 1자로 자르세요.

대파의 뿌리 부분은 반을 가르고 잘라주셔야 두껍게 썰리지 않아요~

그리고 토막토막으로 조금 굵직하게 썰어주세요.

이제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을 어느정도 달군 다음 두부를 천천히 올려주세요.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두부의 물기 때문에 기름이 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세요.

두부가 모두 노릇해졌다면 준비한 육수와 각종 채소를 넣고 다진마늘, 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양념이 잘 베었을 때

불을 끈 다음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주면 끝!

다시마 육수로 깊고 진한 맛의 양송이 두부조림이 완성 되었어요

바로 먹으면 맛있지만,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 반찬이에요.

짭쪼름한 맛과 함께 밥 한입이면 정말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