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국인들이 실수하는 생활꿀팁 3가지는?

실수하기 쉬운 생활꿀팁 3가지!

살림을 하다보면 매일 배워도 항상 놓치기 쉬운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맞다고 생각한 것이 틀릴 때도 있는데요. 오늘은 한국인들이 의외로 실수하게 되는 생활꿀팁 3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들기름 보관법!

보통 들기름 넣을 때 어떻게 두시나요? 대부분은 양념들을 넣고 빼기 쉬운 냉장고 문 한켠에 넣게 되는데요. 사실 이렇게 두면 들기름이 쉽게 망가질 수 있답니다.

들기름을 보관할땐 딱 2가지를 주의해야 해요. 바로 빛과 열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들기름은 이 두가지에 민감하기 떄문에 이것만 잘 차단해도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해요!

첫번째로 빛을 차단할 수 있는 신문지나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들기름 병을 잘 감싸 주세요. 그리고 잘 풀리지 않게 고무줄로 감싸주면 좋아요.

이후 냉장고에 넣을 때 냉장고 깊숙한 곳이나 열이 균일한 김치냉장고에 두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들기름을 보관할 수 있답니다.

쌀씻을 때?

쌀 씻을 때 보통 어떻게 씻으시나요? 쌀 씻는 통에 쌀을 넣고 물로 씻는 것이 보통인데요. 이렇게 해도 맛있는 밥이 되지만 방법을 살짝 바꾸면 더욱 맛있고 건강한 쌀을 드실 수 있답니다.

첫번째는 바로 생수를 사용하는 것이에요. 건조한 쌀은 첫 물을 가장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수돗물 대신 생수를 사용해 씻으면 생수를 쌀이 흡수하여 밥맛이 더욱 좋아질 수 있어요.

두번째는 쌀에 물을 붓는 것이 아닌! 물에 쌀을 붓는 것이에요. 이렇게 하면 먼지와 이물질이 물 위로 떠오르기 쉽기 때문에 이물질 제거에 더욱 좋아요!

쌀씻는 방법 하나로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어 좋답니다.

브로콜리 씻을때!

브로콜리 씻을 때 보통 이렇게 흐르는 물에 그냥 씻게 되는데요. 이렇게 씻으면 이물질을 제대로 씻을 수 없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그냥 흐르는 물에만 씻게 되면 겉 부분 왁스성분으로 인해 물이 그냥 튕겨져 나가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또! 꽃봉오리들이 촘촘하게 있기 떄문에 속까지 깨끗하게 씻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

방법은 통에 물을 받으세요. 그리고 브로콜리를 거꾸로 15분 정도 담궈두면 꽃봉오리가 열리게 되는데요.

이후 꽃봉오리를 흔들어 닦으면 잔여 이물질을 털어낼 수 있어 깔끔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이물질들이 떨어져 나간 것을 보실 수 있어요.

마무리로 식초를 활용해 닦아 주면 보다 깨끗하게 브로콜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